녹십자 "신종플루 백신 연내 1900만개 공급"

입력 2009-08-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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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수입 분량을 포함한 신종플루 백신 2200만개가 국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 허재회 사장은 30일 한 언론를 통해 "연내 신종플루 백신 1900만개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 사장은 "항원보강제를 사용한 백신의 시판허가를 가능한 빨리 받는 게 목표"라며 "계획대로 11월 말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으면 연내에 추가로 600만~1200만개를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경우 1차로 항원보강제가 없는 녹십자 백신 700만 도스와 수입백신 300만개를 포함, 연내 최대 2200만개가 공급될 수 있다. 이는 한 사람이 2회씩 접종할 경우 총 1100만명이 맞을 수 있는 분량이다.

한편 녹십자가 내년 2월까지 최대 공급할 수 있는 백신 납품량은 최대 2700만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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