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베트남에 경제정책 노하우 전수

입력 2009-08-3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DI가 베트남 공무원들에게 우리나라의 거시경제정책 노하우를 전수한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원장 함상문)이 내달 1일부터 11월 6일까지 베트남 기획투자부 공무원들에게 두 차례에 걸처 단기와 중기 연수과정을 각각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은 최근 3년간 베트남 기획투자부를 대상으로 총 4회의 정책경험 전수과정을 수행한 바 있다.

베트남은 최근 주요 산업별로 국제경쟁력을 갖춘 국가대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유 기업집단(economic groups)을 육성하고 있으나, 이들이 단기적인 이익을 겨냥한 다각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한 내부 비판 등 정책혼선이 있는 실정이다.

연수과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제발전과정에서의 기업집단의 역할, 다각화전략,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관계, 기업집단의 총수 및 기획조정실의 역할과 책임, 기업집단의 싱크 탱크 운영과 역할, 지배구조, 불공정 행위 및 이에 대한 규제 등 이다.

더불어 연수기관 중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경제연구원, 공정거래위원회, 삼성그룹, LG그룹, POSCO, 현대자동차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KDI 관계자는 "최근 양국 간 고위급 외교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금번 특성화된 단기 및 중기 연수과정은 양국의 정책적 협력의 강화는 물론, 경제 및 민간 협력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61,000
    • -0.18%
    • 이더리움
    • 2,977,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53%
    • 리플
    • 2,011
    • -0.4%
    • 솔라나
    • 125,000
    • -0.56%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6
    • +1.43%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90
    • -8.48%
    • 체인링크
    • 13,060
    • -0.08%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