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보령LNG터미널 지분 매각 우협에 IMM인베스트먼트 선정

입력 2025-10-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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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밸류체인 전반 투자 및 사업은 지속 추진”

▲SK이노베이션 CI.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I.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의 충남 보령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지분 50%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IMM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2일 SK이노베이션 E&S 측은 “IMM인베스트먼트에 선정 결과를 오늘 통보했다”고 밝혔다.

보령 LNG터미널은 2013년 SK이노베이션 E&S와 GS에너지가 각각 50%씩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수입한 LNG를 하역·저장한 뒤 수요처로 기화·송출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SK이노베이션 E&S는 7월부터 매각주관사인 스탠다드차터드증권(SC증권)을 통해 보령 LNG터미널 보유 지분 50%에 대한 유동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8월 예비입찰에는 IMM인베스트먼트, 맥쿼리자산운용, 퀘백주연기금(CDPQ), 한국투자증권-노앤파트너스 컨소시엄을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선정했고 9월 30일 진행된 본입찰에 4곳이 모두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 E&S측은 “지분 유동화 후에도 터미널의 절반을 사용하는 시설 이용자로서 GS 측과 함께 보령LNG터미널 가치 제고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며 “LNG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투자 및 사업은 지속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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