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 ‘외국인+기관’ 매수에 520선 회복

입력 2009-08-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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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상승 마감됐다.

28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6.59포인트(1.28%) 상승한 520.19를 기록했다. 상승 마감으로 지난 14일 무너졌던 520선이 2주일 만에 회복됐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의 상승 마감으로 코스피 지수와 동반 오름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지속적으로 매수에 나서 상승세가 내내 유지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241억원, 196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344억원 어치 주식을 매도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 4.53%, 화학 3.37%, 출판 매체 복제 2.58%, 의료 정밀기기 2.50%, 제약 2.14% 각각 올랐다.

반면 기타 제조 1.11%, 디지털컨텐츠 0.86%, 오락 문화 0.86, 인터넷 0.49%, 방송서비스 0.37%, 정보기기 0.31% 떨어지며 상승장에서 소외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상승흐름을 보였다. 서울반도체 6.75% 급등한 가운데 셀트리온 1.16%, 메가스터디 4.17%, SK브로드밴드 0.20%, 태웅 0.95%, 동서 2.58%, 소디프신소재 3.69%, 태광 1.90%, 성광벤드 1.74%, 코미팜 6.60%, 차바이오앤 0.96%, 주성엔지니어링 0.63% 올랐다.

CJ오쇼핑과 네오위즈게임즈, 다음 등은 하락했다.

이날 상승 종목수는 상한가 42종목을 포함해 538개 종목,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3종목을 포함해 404개를 기록했다. 88개 종목은 보합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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