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추석 연휴인 이달 5일까지 고래잇페스타와 맞물려 먹거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명절 연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혼자 긴 휴일을 보내는 소비자들도 알차게 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상품성과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이날 단 하루’ 킹크랩(100g/러시아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1만2480원에서 40% 할인한 7488원에 판매한다.(찜서비스 불가, 조기품절 가능) 2일과 3일 양일간 ‘오리 슬라이스(600g*2)’는 2만1980원에서 6000원 할인한 1만5980원이다.
과일로는 ‘배(3입)’ 특 사이즈와 대 사이즈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3000원 할인한 1만7900원, 1만4900원에, ‘GAP 무화과(16~20입)’을 5000원 할인한 9990원에 판매하고, ‘고산지 바나나(필리핀)’ 한 묶음은 2980원이다. 추석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도록 피코크 송편과 빈대떡 등 명절 먹거리도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고물가 속에서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래잇페스타와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혜택이 더욱 풍성한 만큼 고객들의 추석 연휴 역시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