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다산 정약용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 의원은 난임부부 지원 조례 제정, 심야 어린이 병원·약국 지원 확대,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설치 추진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정책을 꾸준히 이끌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정신을 기리는 이 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어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양성평등정책대상’ 시상식에서도 기 의원의 성과가 빛났다. 워킹맘 시의원으로서 육아·돌봄 부담 완화, 여성안전 인프라 확충, 청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조례 발의 등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기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용인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기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육아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의정활동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