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반등했다.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알지노믹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총 공모 주식수는 206만 주이고, 희망 공모가는 주당 1만7000~2만2500원 사이로 제시했다.
아로마테라피 기반 천연 화장품 전문업체 아로마티카도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300만 주를 공모하며, 공모가 밴드는 6000~8000원이다.
AI맞춤형 반도체(ASIC) 전문기업 세미파이브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호가 1만2500원(+8.70%)으로 회복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20만2500원(+3.85%)으로 상승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호가 1만8250원(+1.39%)으로 반등했다.
자동차 전장품 및 모빌리티 토탈 솔루션업체 카네비모빌리티(구 카네비컴)가 8850원(+1.14%)으로 올랐다.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은 1만6330원(+0.49%)으로 소폭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초소형 면역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전문업체 카인사이언스와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코스모로보틱스(구 엑소아틀레트아시아)가 보합이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종목으로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업체 알지노믹스는 호가 5만2000원(-11.11%)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