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 2025년 UN SDGs 기후변화 대응 대상 수상

입력 2025-10-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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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기후 헌장 등 기후위기대응과 지속가능경영 인정

▲9월 29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세계한인 컨퍼런스’에서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우)이 ‘2025년 UN피스코 SDGs-기후변화 대응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김덕룡 UN피스코 이사장(좌)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BYN블랙야크그룹)
▲9월 29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세계한인 컨퍼런스’에서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우)이 ‘2025년 UN피스코 SDGs-기후변화 대응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김덕룡 UN피스코 이사장(좌)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BYN블랙야크그룹)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세계한인 컨퍼런스’에서 ‘2025년 UN피스코 SDGs-기후변화 대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 및 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통일부 산하 UN 파트너 NGO 단체이다.

이번 대상은 UN이 제시한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준으로, 기업과 개인이 기후위기 대응, 불평등 해소, 국제 협력 등에서 거둔 성과를 평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은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과 친환경 산업 혁신을 선도해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BYN블랙야크그룹은 7월 네팔 카트만두에서 ‘히말라야 기후 헌장 2025’를 발표하며 국제사회의 관심과 연대를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BYN블랙야크그룹은 정부, 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BYN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며 지속가능 소재 개발과 생태계 구축 실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 회장 외에도 권경훈 두산건설 회장,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 등이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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