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협회는 30일 10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CD수익률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 제출기관을 선정·발표했다.
CD수익률은 10월 2일부터 금융거래지표법상 중요지표로서 효력이 발생했고 단기금융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한다.
CD수익률은 제출기관의 실거래와 전문가적 판단에 기초해 단계적 산출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협회는 매 1년마다 CD 거래실적에 따라 상위 10개 증권사를 제출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거래실적 대상 기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였다.
CD수익률 기초자료 제출기관은 기존 10개사 중 1개사가 변경됐으며, 콜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다음 달 1일부터는 흥국증권이 빠지고 DS투자증권이 편입된다.
10개 기관은 △다올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상상인증권 △유진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양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DS투자증권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