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GS건설·스미토모상사, 한일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맞손

입력 2025-09-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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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수소 인수기지 핵심 기술 개발 협약 체결

▲힌국가스공사는 최근 GS건설 및 한국스미토모상사와 ‘액화수소 인수기지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동욱 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 부사장, 오권택 가스공사 수소신사업단장, 오하시 다이스케(Ohashi Daisuke) 한국스미토모상사 사장.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힌국가스공사는 최근 GS건설 및 한국스미토모상사와 ‘액화수소 인수기지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동욱 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 부사장, 오권택 가스공사 수소신사업단장, 오하시 다이스케(Ohashi Daisuke) 한국스미토모상사 사장.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GS건설, 한국스미토모상사와 손잡고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한일 협력을 본격화한다.

가스공사는 최근 GS건설 및 한국스미토모상사와 '액화수소 인수기지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일 양국의 액화수소 인수기지 상업화 실증을 위한 공동 기술 검토와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협약에 따라 가스공사는 정부의 수소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종합적인 프로젝트 일정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GS건설은 EPC(설계·조달·시공) 관련 기술 정보와 인프라 구축 실행 방안을 공유하며, 한국스미토모상사는 일본 수소시장 및 장비 기술 동향에 기반한 밸류체인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수소 공급 인프라를 확보하고, 글로벌 청정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권택 가스공사 수소신사업단장은 "각 사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결집시켜 글로벌 액화수소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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