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27일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현충원에서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두 차례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묘역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여해 묘비 닦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어 현충탑과 위패봉안관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