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출판기념회 열어

입력 2025-09-28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첫째 줄 왼쪽 일곱 번째)이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의 출간을 축하하며 교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연강재단)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첫째 줄 왼쪽 일곱 번째)이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의 출간을 축하하며 교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재단은 26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과학교사 학술시찰에는 총 56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견문록에는 7박 8일 동안 교사들이 국내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 지역의 과학 교육 현장을 방문한 경험과 소감이 생생하게 담겼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통찰력과 미래를 개척하는 원동력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술시찰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교육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까지 대상자를 확대했으며, 지금까지 18회에 걸쳐 총 637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83,000
    • -0.14%
    • 이더리움
    • 4,415,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864,500
    • -2.43%
    • 리플
    • 2,832
    • -0.88%
    • 솔라나
    • 185,000
    • -1.49%
    • 에이다
    • 536
    • -4.46%
    • 트론
    • 425
    • +2.16%
    • 스텔라루멘
    • 319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10
    • -2.85%
    • 체인링크
    • 18,300
    • -2.35%
    • 샌드박스
    • 172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