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국내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3포인트(0.03%) 내린 3471.11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814억 원, 기관이 2685억 원 순매수 한 가운데 개인이 5411억 원 순매도 하며 지수 하방 압력을 키웠다.
업종별로는 IT서비스(3.20%), 전기 및 전자(0.68%), 화학(0.58%) 등이 올랐다. 변동성지수(-2.74%), 음식료 및 담배(-2.11%), 전기 및 가스(-1.9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3.88%), NAVER(11.40%), 삼성전자(0.82%) 등이 오름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0.28%), 삼성바이오로직스(-2.29%), 두산에너빌리티(-2.88%) 등은 내림세로 마쳤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8.46포인트(-0.98%) 하락한 852.4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07억 원, 1074억 원 순매수 한 가운데 기관이 1147억 원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8.86%), 에코프로비엠(4.51%), 에코프로(3.19%), 펄어비스(6.84%) 등이 올랐다. 알테오젠(-2.05%)과 펩트론(-3.10%), 리가켐바이오(-6.26%), 에이비엘바이오(-5.57%) 등은 대부분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