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에도 멍냥이 안전하게"…정부, 유실·유기 구조·진료 지원

입력 2025-09-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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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통해 분실·발견 신고 및 연휴 운영 병원 정보 제공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가운데)이 25일 경기 안양시 넬 동물의료센터를 찾아 추석 연휴 진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가운데)이 25일 경기 안양시 넬 동물의료센터를 찾아 추석 연휴 진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반려동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유실·유기동물 구조 서비스와 응급 진료 가능한 동물병원 정보를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연휴 기간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https://www.animal.go.kr)을 통해 반려동물 분실·발견 신고와 유실·유기동물 구조 서비스를 운영하고, 진료 가능한 동물병원 정보를 안내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시스템 내 ‘동물 발견’과 ‘동물 분실’ 메뉴에 사진과 정보를 등록하면 유실·유기동물 포획·구조와 분실 동물 발견 시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연휴가 길어지면서 갑작스럽게 아픈 반려동물을 치료할 병원을 찾기 어려운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석 연휴에도 운영하는 동물병원 현황을 누리집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함께 공개한다.

이와 관련해 송미령 장관은 경기 안양시 넬 동물의료센터를 찾아 추석 연휴 진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송 장관은 “반려동물이 이제는 가족 구성원으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적정한 동물 의료서비스 제공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공공동물병원 조성, 공익형 표준수가제 도입 등 동물 의료의 공적 역할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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