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김해 롯데가든파크에서 열리는 '2025 지역 문화 박람회 in 김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같은 기간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문화원연합회 & 김해문화원'과 함께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최대 80%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또 카카오플러스 친구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무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렛 측은 가을 시즌을 맞아 골프 상품군 슈퍼 위크와 키즈 유스컬처 세일 페스타도 병행해 가족 단위 고객 맞춤형 혜택을 마련했다.
이동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장은 "전국 단위의 대규모 축제가 김해에서 열리면서 지역 관광 산업이 한 발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꾸려진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김해문화원이 공동 주관한다.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하며, 전국 각지의 문화 콘텐츠 200여 종이 한자리에 모인다.
개막일인 26일에는 '드론 라이트쇼 & 불꽃놀이'가 열리고, 27일에는 골든벨과 뮤지컬 ‘페치카’, 시립가야금단의 퓨전 국악 콘서트가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K-문화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른 실버세대가 참여하는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가 열린다.
부산·경남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2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람회는 추석 연휴와 맞물려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롯데가든파크 전역에서는 '캐치 티니핑' 팝업스토어, 초대형 하츄핑 포토존, 인기 캐릭터 퍼레이드 등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