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까지 스마트스토어서 최대 20% 할인

국산 곡물을 활용한 건강 간식이 새롭게 탄생했다. 농협식품이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신제품을 선보이며,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농협식품은 국산 가루쌀과 우리밀을 활용해 만든 ‘소금우유·딸기 미니웨하스’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산 가루쌀과 우리밀로 반죽한 웨이퍼에 크림을 더해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소금우유 미니웨하스’는 국산 원유의 고소한 풍미를 담고 147mg의 칼슘을 함유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딸기 미니웨하스’는 논산 딸기를 원료로 한 크림을 넣어 상큼한 맛을 더했으며,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해당하는 100mg의 비타민C를 제공한다.
농협식품은 이달 말까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해당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방현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원료의 원산지를 넘어 영양성분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건강한 간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