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시론볼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용인시 장애인연맹회장배 론볼대회 시상식에서 감사패와 꽃다발을 받고 있다. (김재학 기자)
2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용인시 론볼경기장에서 열린 ‘용인특례시장애인론볼연맹회장배 생활체육 론볼대회’에서 용인특례시장애인론볼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연맹은 그간 양지면 청소년수련원 내 론볼경기장에서 낡은 몽골텐트 아래에서 경기와 연습을 이어왔는데, 이상일 시장이 취임 후 경기장 환경개선과 론볼연맹 발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번 패를 전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특례시장애인론볼연맹회장배 론볼대회 행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제4회 용인특례시장애인연맹회장배 론볼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한편, 이날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송은정 용인시장애인론볼연맹 소속선수가 시장 표창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