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네컷’의 정체가 코요태 빽가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52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복면네컷’과 ‘오래된 사진관’이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하며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무대 결과 10대 89로 ‘오래된 사진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하림의 ‘고해성사’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은 ‘복면네컷’의 정체는 혼성그룹 코요태의 빽가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빽가는 홀로 한 곡을 부른 것에 대해 “매니저에게 안 나가면 안 되냐고 했다. 판정단인 줄 알았다”라며 “코요태로 디너쇼를 하는 게 목표다. 종민이 형이 환갑이면 40주년이 된다. 그때 와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빽가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오래된 사진관’의 유력 후보로 가수 신승태가 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