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낙동강 생태교란종 제거 환경정화활동 전개

입력 2025-09-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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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인근에서 에어부산 및 진에어 임직원들이 생태교란종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19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인근에서 에어부산 및 진에어 임직원들이 생태교란종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19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낙동강 유역 생태교란종인 ‘양미역취’를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에어부산과 진에어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2시간 동안 양미역취를 뿌리째 제거하며 토종 생물 서식지 보호에 힘을 보탰다.

양미역취는 주변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타감 물질을 분비하고 고밀도로 번식해 생태계 균형을 해치는 대표적인 교란종이다. 부산에서는 낙동강 둔치를 중심으로 확산해 2009년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됐다.

에어부산은 이번 활동을 통해 생태교란종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 생태 복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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