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삼거리에 도심형 복합타운 건립

입력 2009-08-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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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2구역 도시환경정비계획 결정·고시

서울 강북구 미아삼거리에 공연장을 갖춘 도심형복합타운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강북구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내 전략사업구역인 '강북2구역' 도시환경정비계획을 결정하고 오는 27일 고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미아동 42-8 일대 강북2구역은 연면적 1만8900㎡, 지하 7층 지상 43층 규모 랜드마크빌딩 3개동으로 탈바꿈한다. 랜드마크빌딩 지상 4∼8층에는 800석 규모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 소공연장 등 각종 문화시설이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5층에는 대형 판매시설, 지상 3∼6층에는 대규모 업무시설, 지상 9층 이상 고층부에는 아파트 총 333가구(임대 33가구 포함)이 각각 들어선다.

단지내 공개공지와 보행통로와 연계해 보행환경이 쾌적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내 공원은 미아삼거리 도로변에 배치해 입주민은 물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해 자동차와 보행자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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