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거래량 급감한 가운데 연 고점 갱신...210.70P(+1.85P)

입력 2009-08-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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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선물지수가 전일 미국 증시의 상승과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올해 최고가를 갱신했다.

9월물 KOSPI200선물지수는 26일 전일보다 1.85포인트 상승한 210.70포인트로 끝났다.

장 초반 갭 상승 출발한 선물 지수는 오전 내내 지루한 공방을 이어갔다. 선물 투자자들이 좀처럼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눈치보기에 급급한 모습이었다.

금일 변동성도 크지 못했다. 물론 오후 들어서자 상승 폭이 커지며 변동성이 조금 증가했지만 여전히 전체적인 변동성은 감소한 양상이다.

베이시스는 장중 내내 콘탱고와 백워데이션을 오가며 혼조 양상을 보였다. 차익 거래에선 6억언 가량의 매수가 유입됐으나 비차착익 매도가 증가하며 650억 이상 프로그램매도가 나왔다.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매수했다. 특히 선물에선 장 막판 급하게 매수로 돌아서 눈길을 끌었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개인은 657계약 순매도를 기록했고, 외국인은 131계약, 기관은 395계약 각각 순매수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1447계약 감소한 12만4259계약, 거래량은 20만4710계약으로 전일에 비해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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