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스트레이 키즈 SNS)
가수 박진영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에게 순금 액자를 선물했다.
지난 15일 스트레이 키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디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트레이 키즈 사진이 담긴 액자를 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엔 소속사 사장이자 선배 가수 박진영의 모습도 담겼다.
특히 해당 사진 속 멤버들이 든 액자는 순금 75g으로 제작됐으며 박진영이 최근 ‘빌보드200’ 차트 1위에 오른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순금 1돈(3.75g)의 시세는 71만4000원으로 75g은 20돈이다. 멤버들의 액자 8개를 모두 합치면 무려 160톤 달하며 이를 현으로 환산할 시 1억1424만원에 해당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2일 정규 4집 ‘카르마’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특히 이번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일곱 번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해당 차트 70년 역사상 최초 7연속 1위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