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표지 새롭게 바뀐다

입력 2009-08-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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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어종과 지역상징,거리 등이 표시된 새로운 하천지표가 나온다.

26일 국토해양부는 강과 하천이 일반시민의 친수 및 여가활동의 공간으로 이용되는 추세가 급증하고, 4대강살리기 사업의 추진됨에 따라 기존의 하천표지를 하천명표지와 하천거리표지로 확대,신설하고, 지역상징을 나타내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선하는 하천표지규칙을 새롭게 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하천명표지는 일반형과 미관형으로 나뉘어 일반형은 기존의 하천표지에 그림표지(pictogram)을 도입하고, 각 시도의 상징마크(symbol)로 하천관리청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디자인을 개선했다.

미관형은 설치지역의 상징(수상레저, 대표어종, 특산물 등)그림과 수계도까지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월러 새로 도입되는 하천거리표지는 일반 시민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입간판형, 둥근기둥형, 사각기둥형의 다양하고 세련된 형상으로 제작돼 하천명과 하천의 하구나 합류부로부터의 거리, 안내지도, 생태 및 주변지역 정보 등을 표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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