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기관 가까울수록 교통과 생활 인프라 우수하고 수요 많아
- 대전시청, 정부대전청사, 검찰청, 법원 등 대전 최대 행정타운 누리는 입지

부동산 시장에서 행정타운 접근성이 부동산 가치를 보증하는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청, 법원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한 지역은 단순히 민원 처리의 편리함을 넘어 교통, 생활, 교육 인프라의 중심지로 기능하며 수요를 꾸준히 유입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행정타운 인근 주거지는 장점이 다양하다. 우선 행정기관은 도시 중심부에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이 일대를 중심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이 구축된다. 공공기관 종사자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수요 역시 행정타운의 가장 큰 강점이다. 공무원과 관련 기관 종사자는 직장·주거 근접을 선호하며 풍부한 배후수요는 부동산시장에서 집값을 끌어올리는 강력한 기반이 된다.
또한, 공원, 문화시설, 체육시설 같은 고급 공공 인프라가 함께 조성되어 생활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자연스럽게 우수한 교육 환경이 형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교육열이 높은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주요 거주층을 이루면서 명문 학군과 대규모 학원가가 발달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자녀를 둔 30~40대 세대 실수요자들을 끌어들이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인기는 실제 분양 성적으로 증명된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과천시에서 분양한 ‘과천 프레스티어자이’는 총 1만 93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58.68대 1이라는 높은 1순위 경쟁률로 마감했다. 이 단지는 과천시청, 정부과천청사, 과천도시공사, 과천경찰서 등 행정타운 바로 가까이에 위치해 인기가 높았다. 지방에서는 지난 1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분양한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이 13.41대 1의 높은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둔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서구 탄방동 591, 59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37층 4개 동으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의 주거형 오피스텔 600실로 중소형 면적 구성과 10개에 달하는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 A 66실 △84㎡ B 66실 △84㎡ C 66실 △84㎡ D 66실 △84㎡ E1 18실 △84㎡ E1-T 16실 △84㎡ E2 16실 △84㎡ E2-T 16실 △84㎡ F 134실 △84㎡ G 136실이다.
단지는 대전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둔산권역에 있다. 둔산동에는 대전광역시청을 비롯해 대전광역시서구청, 대전경찰청,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가정법원, 대전지방검찰청, 대전지방법원, 서대전세무서 등이 밀집해 있는 행정타운과 인접하고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이마트 둔산점, 메가박스와 CGV, 을지대학병원, 탄탄병원, 대전자생한방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이 가깝다. 보라매공원, 샘머리공원 등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힐스테이트 둔산’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탄방초, 둔산초, 문정초를 비롯해 탄방중, 충남고, 둔산여고 등 명문 초·중·고가 밀집해 있으며, 대전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대전의 사교육 1번지 둔산·탄방동 학원가도 인접한다. 더불어 원어민 영어 어학원이 2층 근린생활시설에 입점할 예정이어서 입주민과 주변 배후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계약자의 부담감을 낮춰주는 프리미엄 풀 패키지가 무상으로 제공되는 것을 주목할 만하다. 시스템에어컨 4대와 냉장고를 비롯해 빌트인 가전(전기오븐, 식기세척기)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3연동 슬라이딩 도어, 전실 광폭 강마루와 아트월 포세린 타일, 드레스룸 벽판넬형 시스템 가구, 주방마감 고급화 등 약 5천만 원에 달하는 가전, 가구, 마감재 등을 무상(호실별 상이)으로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둔산’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