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0월 1일 조직개편…AI스마트정책국 신설·경제자유구역 추진 박차

입력 2025-09-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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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시민중심 수원특례시 완성”…3805명 정원 효율화 조직개편

▲수원특례시청 (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청 (수원특례시)
수원시가 ‘미래사회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수원시 정책환경 변화와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0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경제성장, AI산업 선도’를 목표로 관련 조직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국정 방향에 발맞춰 미래전략국은 ‘AI스마트정책국’으로 명칭을 바꾸고, AI전략과를 신설했다. 기존 스마트도시과는 AI스마트정책국으로 재배치돼 미래사회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

기업유치단은 ‘경제자유구역추진단’으로 바뀌어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한국형 실리콘밸리 기반을 조성한다. 공항이전과와 공항지원과는 ‘공항이전추진단’으로 통합돼 군공항 이전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또 평생학습 기능 강화를 위해 평생학습과를 신설하고, 청년청소년과와 평생교육과는 ‘교육청년청소년과’로 통합했다. 의회사무국에는 의사담당관을 새로 두어 의정담당관과 함께 복수담당관 체제를 운영한다.

이번 개편에도 수원시 정원은 3805명으로 변함없다. 시는 인력 운용을 효율화해 합리적 개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8~9급 공무원 직급 상향과 승진 기회 확대 등 저연차 직원 사기 진작 방안도 병행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조직개편”이라며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행정기구를 갖추고 시민중심 시정을 구현해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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