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0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2단지’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8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4억4000만 원(6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서울 성동구 ‘옥수현대’로 19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4억5000만 원(30%) 상승했다. 3위는 서울 강동구 ‘고덕그라시움’으로 25억4000만 원에 거래돼 4억1000만 원(19%)의 상승 폭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 서초구 ‘서초현대홈타운’이 23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3억5000만 원(17%) 상승해 4위에 올랐고, 경기 성남시 ‘한솔마을5단지주공’은 12억 원에 거래되며 3억3800만 원(39%) 올랐다.
이외에도 서울 양천구 ‘대림아크로빌’, 서울 강동구 ‘힐데스하임천호’와 ‘고덕자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미주’, 대전 ‘둔산크로바’ 등이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