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당, '계엄일 청사 폐쇄' 주장 사실무근…왜곡 중단하라"

입력 2025-09-10 2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는 12·3 비상계엄 당시 행정안전부보다 먼저 시청 청사 폐쇄 지시를 내려 계엄에 동조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의혹 제기에 "왜곡된 주장을 중단하라"고 10일 반박했다.

이날 서울시는 이민경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서울시가 계엄 사태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보다 앞서 자치구 등에 '청사폐쇄 통제' 전파를 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서울시는 당일 청사를 폐쇄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시는 "12월 3일 오후 11시 25분 행안부로부터 유선 전화로 '청사 내 폐쇄 및 출입자 통제'라는 지시 및 전달 사항을 받았다"며 "이를 기계적으로 당직실 근무 매뉴얼에 따라 당직 연동시스템으로 12월 4일 0시 9분 자치구 등에 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는 이런 상황에서 청사 폐쇄를 한 적이 없고, 시청 출입기자들도 자유롭게 청사를 출입했다"며 "13명의 언론인이 출입한 것이 전자기록으로 확인된다"고 했다.

시는 "오 시장은 계엄 보도를 접하고 직접 운전해 12월 3일 오후 11시 19분 시청에 도착,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계엄 반대 및 즉각 철회' 입장을 정하고 입장문을 발표했다"면서 "국민의힘 자치단체장 가운데 가장 먼저 계엄 반대 및 철회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사실과 다른 무리한 정치 공세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81,000
    • -2.36%
    • 이더리움
    • 2,507,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292,700
    • -1.81%
    • 리플
    • 1,670
    • -2.11%
    • 솔라나
    • 104,800
    • -3.68%
    • 에이다
    • 228
    • -4.6%
    • 트론
    • 497
    • -1.58%
    • 스텔라루멘
    • 294
    • -3.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50
    • -4%
    • 체인링크
    • 11,480
    • -3.53%
    • 샌드박스
    • 78.79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