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계속 뛴다…국내 금시세는?

입력 2025-09-10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국제 금값이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국내 금 시세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9일 KRX 금 시장에서 금 1㎏ 종목의 종가는 1g당 16만7740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전 거래일(16만1690원) 대비 6050원(3.74%) 오른 수치다. 2월 14일 기록한 종전 최고가(16만3530원)를 7개월 만에 넘어선 것이다.

이날 거래량은 1072t(107만2589g)으로 2014년 3월 KRX 금 시장 개설 이후 일일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존 올해 일평균 거래량(약 313㎏)의 3.5배 수준이며, 거래대금 역시 176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9월 들어 금값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1g당 15만7180원이던 금 시세는 9일 16만7740원으로 불과 5거래일 만에 1만560원 올랐다. 1일(15만6840원)과 비교하면 일주일 사이 1만900원이 상승한 셈이다.

최근 금값 강세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 각국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금 매입,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27,000
    • -1.35%
    • 이더리움
    • 4,327,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871,500
    • -0.74%
    • 리플
    • 2,794
    • -1.2%
    • 솔라나
    • 186,800
    • -0.37%
    • 에이다
    • 525
    • -1.13%
    • 트론
    • 438
    • +0%
    • 스텔라루멘
    • 310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40
    • -0.53%
    • 체인링크
    • 17,790
    • -1.33%
    • 샌드박스
    • 206
    • -8.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