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학교 타운홀 미팅에서 참석자들이 대통령의 참석을 기다리고 있다. (서영인기자 hihiro@)
이재명 대통령이 강원도민 200명과 '타운홀미팅'을 연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광주와 대전, 부산에 이어 네 번째다.
이 대통령은 9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강원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참여할 강원도민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 타운홀미팅에는 200명의 강원도민이 참여 가능하다. 이날부터 오는 10일 오후 2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 대통령은 강원도민들과 △K(케이)-문화관광벨트 개발 △글로벌 관광허브 구축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혁신 정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도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지속가능한 해법을 만들어가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