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동일스틸럭스·엘앤씨바이오

입력 2025-09-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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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HTS 화면 캡처
▲키움증권 HTS 화면 캡처

5일 국내 증시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스닥 2개 기업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동일스틸럭스의 주가 상승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동일스틸럭스는 1967년 철강제품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1994년 코스닥에 상장 후 2009년 화인스틸과 합병해 봉강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부산 사상구 본사 공장에서 마봉강, 사각강 등을 생산해 자동차 및 기계장치용 원자재로 공급하고 있으며, 50년 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마봉강을 제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봇 기어, 초정밀 기계가공품, 감속기 등 고정밀 분야로의 사업 확대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엘앤씨바이오는 2일 세포외기질(ECM) 기반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리투오)’의 싱가포르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현지에서 개최한 출시 심포지엄을 마무리했다는 소식 이후 상승세를 탄 후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후 장을 마쳤다.

기존 스킨부스터 제품들이 콜라겐 생성 유도에 그쳤다면, 리투오는콜라겐, 엘라스틴, 피브로넥틴, 라미닌, 테나신, 성장인자, 단백분해효소(MMPs) 등 피부 ECM의 핵심 성분을 직접 보충함으로써 피부 내 ECM 환경을 복원하고 세포 재생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보습이나 볼륨 개선을 넘어, 피부 구조와 기능까지 동시에 향상시킨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싱가포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ECM 기반 피부재생 치료의 임상적 가치와 미래 가능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학술적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행사는 리투오의 차별성과 글로벌 전략을 현지 의료진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리투오는 단순한 미용시술제를 넘어 ECM 복원을 통한 피부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싱가포르 진출을 글로벌 확산의 시작점으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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