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5일 국민은행 등 9개사를 올 7월 지준적립기간(8월7일~9월10일) 환매조건부채권(RP)매매 및 통화안정계정 우수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중은행인 Ⅰ그룹에는 국민은행을 비롯해 기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이, 지방은행과 외은지점인 Ⅱ그룹에는 광주은행과 HSBC은행, JP모건은행이, 증권사인 Ⅲ그룹에는 메리츠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다.
이번 우수대상기관은 8월 지준적립기간(9월11일~10월8일) 중 RP매매 및 통안계정예치금 입찰시 입찰자별 응찰한도 및 응모자별 응모한도, RP매매 유가증권의 종류별 매입한도 및 유가증권 관리사항을 차등 적용할 경우 우대 적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