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이대호, 최동원 이어 두번째 영구결번⋯"그 자체로 영광, 보상 받는 느낌"

입력 2025-09-04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
(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영구 결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대호와 조째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이대호는 롯데 자이언트에서 자신의 영구 결번 10번을 언급하며 “미국에서는 야구 역사 100년이 지났지만 한 팀에 2~3명밖에 없다. 15년, 20년 발자취를 남겨야 한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양도가 가능하냐는 말에 “야구는 그런 거 없다. 만약 제가 롯데 자이언트 코치나 감독으로 가면 제가 그 번호를 달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대호는 롯데 자이언츠의 첫 영구 결번 선수 최동원을 언급하며 “정말 존경하고 동경하던 선배님이다. 제가 두 번째 영구결번이다. 그것만 해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야구장에 제 등 번호가 쓰여있으니 뿌듯하다.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받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대호는 야구 선수 활동 당시 ‘조선의 4번 타자’, ‘타격왕 4관왕’,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한미일 통틀어 두 자릿수 홈런 최초의 타자’ 등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이에 대해 “7관왕도 좋지만, 한미일 리그 평정한 타자가 없다. 그게 의미 있다”라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베이징 올림픽”이라고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태풍 '찬홈' 일본→동해로…예상 경로 조정
  • 8월 초순 수출 213억불 '역대 최고'⋯반도체 155% 급증
  • 멈춰도 흔들린 증시⋯30년된 안전장치의 경고 [올해 77번 멈춘 증시, 녹슨 비상벨①]
  • 뉴욕증시, 미국·이란 불확실성에 소폭 하락…유가는 5% 급등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삼전·SK하닉 급락에도 소부장은 선방…반도체 낙수효과 시험대
  • 낮 최고 34도 무더위 계속⋯제주ㆍ남해안 강풍ㆍ너울 [날씨]
  • 청년미래적금 138만명 가입…다음달 추가모집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13: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19,000
    • -1.24%
    • 이더리움
    • 2,647,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303,000
    • -0.23%
    • 리플
    • 1,429
    • -1.52%
    • 솔라나
    • 107,200
    • -0.46%
    • 에이다
    • 269
    • -2.54%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28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00
    • -0.84%
    • 체인링크
    • 11,830
    • +2.6%
    • 샌드박스
    • 57.97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