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국내 증시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07포인트(0.38%) 오른 3184.42에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756억 원, 1546억 원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은 4355억 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금속(2.61%), 기계 및 장비(1.63%), 제약(1.32%) 등이 올랐고, 보험(-1.45%), 비금속(-0.81%), IT 서비스(-0.56%)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3.31%), 삼성물산(1.96%), KB금융(1.29%) 등이 강세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0.43%), HD현대중공업(-1.75%), 한화오션(-4.46%) 등은 약세로 마쳤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81포인트(0.35%) 오른 796.81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209억 원 순매수 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81억 원, 68억 원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4.19%), 보로노이(10.30%), 리가켐바이오(3.06%) 등이 오름세로 마쳤다. 반면 에코프로비엠(-1.17%), 펩트론(-2.72%), 파마리서치(-5.04%) 등은 약세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