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통계청이 주관한 '제31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46년간 가스사고 통계를 체계적으로 작성하고 관리하며 정부 부처 및 관련 업계에 제공해왔다.
이렇게 축적된 통계는 가스안전 정책 수립과 선제적 예방 활동의 기반으로 활용되어 가스안전을 증진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사고 통계를 활용해 예방 대응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전문 관리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속적인 가스사고 감축을 이끌어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사고 통계 플랫폼의 고도화 등 공사 역량을 발휘해 국가통계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