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상반기 풀필먼트 물량 20% ↑…‘매일 오네ㆍ더 풀필’ 시너지

입력 2025-08-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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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풀필먼트센터 (사진=CJ대한통운)
▲군포 풀필먼트센터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올 상반기 이커머스 풀필먼트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 들어 월 평균 6%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주7일 배송 기반의 ‘매일 오네’ 서비스와의 연계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물량 확대에 힘입어 CJ대한통운 이커머스 풀필먼트사업의 올 상반기 매출은 1555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하는 등 외형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이 기간 이커머스 풀필먼트 고객사 수는 중소형 셀러를 중심으로 61.9% 급증했다.

풀필먼트는 물류기업이 이커머스 셀러의 상품을 입고부터 보관, 피킹, 재고관리, 출고까지의 과정을 담당하는 서비스로 상품을 전문 물류기업에 맡김으로써 핵심 비즈니스인 판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사업 안착을 위해 수년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작년 말 기준 총 12개 센터, 35만㎡(10만6000여 평) 규모의 풀필먼트센터를 구축했다.

올해 도입한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매일 오네’도 풀필먼트사업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 일부 플랫폼에서만 가능하던 휴일배송이 보편화하면서 이커머스 업체들은 자체적인 물류시스템 구축 없이도 주7일 판매와 배송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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