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이 직접 나선다"⋯LG이노텍, 글로벌 인재 확보 주력

입력 2025-08-26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승원 LG이노텍 CTO(전무)가 최근 미국 시카고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인재 채용 행사 ‘이노 커넥트’에서 회사의 기술 로드맵을 설명하고 있다. (자료제공=LG이노텍)
▲노승원 LG이노텍 CTO(전무)가 최근 미국 시카고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인재 채용 행사 ‘이노 커넥트’에서 회사의 기술 로드맵을 설명하고 있다. (자료제공=LG이노텍)

LG이노텍이 최근 미국 시카고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해외 인재 채용 행사 ‘이노 커넥트(Inno Connect)’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MIT, 버클리대, 조지아공대, 일리노이대 등 미국 주요 14개 대학의 박사 및 경력 인재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노 커넥트는 회사의 비전과 기술 리더십을 소개하고 채용으로 이어지는 행사로, 경영진과 임원들이 직접 나서 현지 인재들과 소통한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개최 후 올해 두 번째로 열렸으며, 노승원 LG이노텍 CTO(전무)를 비롯해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주요 임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석 인재들의 연구 분야는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이다. 행사에서 연구원들은 AI 광학 이미징 시스템, 미래 차량·로봇 센싱 기술 등 차세대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노 CTO는 “LG이노텍은 세계 톱티어 고객들의 핵심 파트너로서 축적해온 글로벌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연구 환경과 육성 제도를 갖추고 있다”며 “고객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지속 선보여 나가는 LG이노텍에서 여러분의 꿈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글로벌 매출 비중이 95%에 달하는 만큼 해외 인재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매년 국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턴십을 운영해 우수 수료자를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하며, 베트남 법인에서는 현지 대학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계약학과, 인턴십, 진로지도 등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다음 달에는 베트남에서 광학 분야 인재 초청 기술 콘퍼런스 ‘옵텍콘’을 열어 현지 전문 인력 확보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주 실종 장미란 씨 추정 시신 발견…숙소서 10분 거리
  • 순익 75% 급감에도 AI 올인⋯알리바바, ‘14조원’ 홍콩 사상 최대 증자 [미·중 AI 투자전 ①]
  • 음주 멀리하는 이유 1위, 건강도 돈도 아닌 '안 좋아해서' [데이터클립]
  • 삼전 8% 급락에 코스피 3.12% 내린 6696.96 마감…코스닥은 1.42% 상승
  • 서울시민 63.9% "용산공원 공공주택 공급 반대"
  • 단독 포스코 노조, 노동부에 쟁의행위서 제출…‘9월1일·1만명’ 적시
  • 다시 마주 앉은 현대차 노사…추가 파업 갈림길
  • 보유세 강화→감세→다시 증세…정권 따라 바뀐 ‘稅공식’ [정권별 부동산 세제 변천사 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8.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68,000
    • +3.28%
    • 이더리움
    • 3,441,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379,300
    • +1.01%
    • 리플
    • 2,074
    • +0.58%
    • 솔라나
    • 133,100
    • +1.68%
    • 에이다
    • 306
    • -0.97%
    • 트론
    • 472
    • +0.43%
    • 스텔라루멘
    • 271
    • -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1.69%
    • 체인링크
    • 16,020
    • +1.65%
    • 샌드박스
    • 51.04
    • -16.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