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프라퍼티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스타필드 및 스타필드 시티 6개 점포에 지역 아동을 초청해 ‘2025 스타필드 플레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7월 22일 스타필드 안성에서 진행된 ‘2025 스타필드 플레이’에서 지역 아이들과 별꿈서포터즈들이 클래스콕 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프라퍼티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타필드 플레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스타필드 플레이는 매년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문화·엔터테인먼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One-Day)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8년째 진행 중이고 누적 참여 아동은 총 8500명에 달한다.
올해에는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4주간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수원과 스타필드 시티 부천·명지 등 6개 점포에서 진행됐고 총 1400명의 지역 아동이 참여했다.
스타필드 플레이가 지역 아동들이 여름방학마다 손꼽아 기다리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는 데에는 2022년 출범한 임직원 봉사단 ‘별꿈서포터즈’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올해 250명의 임직원이 아이들의 놀이 친구이자 안전 지킴이로 나섰고 누적 참여 임직원은 총 750명에 달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계사도 동참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임직원 35명이 서울 지역 아동 70여 명과 하루를 함께하며 다양한 체험 활동 속에서 아이들과 교감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