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박스 공중 서커스 쇼 루나 이클립스 (사진제공=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의 명물 '가면무도회'와 각종 버라이어티 쇼가 재단장을 마치고 부활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공연 콘텐츠 세계관과 캐릭터, 스토리를 '파라다이스 오디세이' 테마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테마파크 '원더박스'에서는 공중 서커스 '루나 이클립스'를 관람할 수 있다. 이 공연은 개기월식으로 빛을 잃은 열매 '루나 프루트'를 되살리기 위한 원더박스 친구들의 어드벤처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로비 '와우존'에서는 시그니처 가면무도회를 재개했다. 황금빛 씨앗이 심어진 마법의 광장 와우존이 찬란한 생명으로 가득차고 황금 호박 꽃의 개화를 축하하는 축제로 고객들이 무도회 주인공이 된다는 스토리다. 공연단은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그레이트 자이언틱 펌킨’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달 30일부터는 플라자 광장에서 ‘쇼커스(쇼+서커스) 공연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