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티웨이항공 객실 승무원들이 소방안전 교육 훈련을 통해 심폐소생술(CPR) 및 기내 응급처치 등 고강도 안전 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21일 베트남 다낭을 출발해 청주로 오던 TW182편에서 40대 기내 응급환자를 객실 승무원의 빠른 조치로 대처했다고 25일 밝혔다. 당시 홍혜령 객실 사무장은 뇌졸중 증상 의심 환자를 보고 의료인 파악을 실시해 응급 처지를 진행했다. 기장의 판단하에 비행기는 제주로 긴급 착륙해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