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한샘, 주택경기 부진 타격⋯투자의견·목표가 하향"

입력 2025-08-22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한투자증권)
(출처=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22일 한샘에 대해 주가 회복을 위해서는 주택 경기 회복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4만6000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 매매(Trading Buy)’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한샘은 주택경기 부진과 소비심리 위축, 플랫폼으로의 소비 트렌드 이동 등이 복합적으로 얽힌 상황에 놓였다”며 “비용 효율화와 중고가 제품 비중 확대 전략 등이 성과를 내고 있지만, 외형 축소에 따른 비용 부담을 만회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자산 유동화 없이 고배당을 유지하기 어려워 단기 모멘텀도 제한적으로 단기 주가와 목표주가 변동 요인은 실적보다 자사주 소각 여부가 될 것”이라며 “짧은 장마와 추석 연휴 지연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실적 안정화에는 주택거래 증가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위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594억 원과 23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며 “믹스 변화와 비용 절감 노력에 따른 원가 개선에도 입주 가구 감소, 주택 거래량 부진 등으로 홈퍼니싱 매출이 전년 대비 13.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샘 측은 올해 전사 매출이 약 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런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은 축소된 상태”라며 “늦어지는 주택 경기 회복과 가계대출 규제 강화 등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업황 민감도를 낮추는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한계가 확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65,000
    • -2%
    • 이더리움
    • 3,311,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635,000
    • -1.47%
    • 리플
    • 2,141
    • -1.47%
    • 솔라나
    • 132,300
    • -3.99%
    • 에이다
    • 384
    • -4.24%
    • 트론
    • 523
    • -0.19%
    • 스텔라루멘
    • 231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60
    • -6.11%
    • 체인링크
    • 14,900
    • -5.93%
    • 샌드박스
    • 111
    • -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