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월드클라쓰, 승부차기 끝에 승리⋯개벤져스 두번째 방출 '팀 삭제' 현실 되나

입력 2025-08-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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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월드클라쓰가 승부차기 끝에 개벤져스에 승리했다.

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월드클라쓰와 개벤져스의 일생일대 방출전이 치러졌다.

이날 양 팀은 방출이 걸린 만큼 어느 때 보다 치열하게 경기를 펼쳤다. 특히 방출 경험이 있는 개벤져스와 챔피언에서 방출 후보로 떨어진 월드클라쓰의 신경전은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경기 초반은 개벤져스의 개벤져스를 향해 흐르는 듯했다. 하지만 전반 4분, 나티가 올린 킥인을 카라인이 시원하게 골대에 꽂아 넣으며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9분, 또 골이 터졌다. 이번에도 주인공은 월드클라쓰였다. 나티가 올린 킥인을 카라인이 올린 킥인을 나티가 사오리에게 전달했고 사오리가 왼발로 가볍게 골망을 흔들며 2-0으로 점수를 벌렸다.

2점이나 뒤처진 상황에서 후반전에 돌입했고 개벤져스는 만회골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리고 후반 3분 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오나미였다. 오나미가 월드클라쓰의 수비수를 모두 뚫고 시원한 골을 꽂아 넣으며 2-1로 격차를 줄였다.

개벤져스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후반 11분 하프라인에서 볼을 몰고 가던 오나미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승부는 2-2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결국 추가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승부는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하지만 김혜선이 골에 실패하며 경기는 월드클라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에 따라 개벤져스는 또 한 번 방출의 쓴맛을 맛보게 됐다. 특히나 경기 전 또 한 번 방출이 결정될 경우 팀 삭제까지 고민하던 개벤져스였기에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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