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은 20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내달 9월 열리는 ‘전국장애인육상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도시락 구입비 1천만 원을 울산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내달 울산에서 열리는 '2025 울산 전국장애인육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20일 본사에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도시락 구입비 1000만 원을 울산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내달 6~9일 나흘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600여 명의 장애인 선수가 참가한다.
울산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전국장애인육상대회는 지역 장애인 육상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고,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며 우수 선수를 발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울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는 지역상생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정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