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대 장채환, SNS에 극우 게시물이?⋯"사전투표 조작" 주장했다가 논란

입력 2025-08-17 1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 (뉴시스)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 (뉴시스)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33·사상구청)이 극우 성향 게시물을 반복해 올린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SNS 등을 중심으로 장채환이 지난 6월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시 ‘사전투표조작’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올린 사실이 확산했다.

당시 장채환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확정 이미지를 올리면서 “중국=사전투표조작=전라도=선관위 대환장 콜라보 결과 우리 북한 어서 오고”라며 “우리 중국은 쎄쎄, 주한미군 가지 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투표 인증 사진을 올리면서 “투표는 본투표 노주작, 비정상을 정상으로, 공산세력을 막자 멸공”이라는 내용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국가대표 신분인 장재환이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의 제15조(성실의무 및 품위유지)를 위반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내놨다.

현 체육회 규정에 따르면 국가대표는 ‘국가대표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삼가고 국민에게 자랑스러운 국가대표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에 대해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사안을 확인했다”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SNS 사용에 대해서 주의를 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장채환은 문제의 게시글을 삭제하고 SNS 역시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정채환은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다만 최종 평가전에서 4위 안에 들지 못하며 주요 대회에는 나서지 못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0: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84,000
    • +1.37%
    • 이더리움
    • 2,693,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336,800
    • +6.82%
    • 리플
    • 1,846
    • +3.82%
    • 솔라나
    • 111,100
    • +4.12%
    • 에이다
    • 267
    • -1.48%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320
    • +1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30
    • +3.09%
    • 체인링크
    • 12,450
    • +1.88%
    • 샌드박스
    • 80.48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