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광복절 오후까지 중부 비…또 ‘찜통더위’

입력 2025-08-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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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35도…충청‧남부‧제주 폭염특보

▲소나기가 내린 서울 세종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과 우산을 손에 든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나기가 내린 서울 세종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과 우산을 손에 든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복절이자 금요일인 15일 오후까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남부와 충청권은 5~40mm,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서해5도,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는 5~20mm의 비가 예보됐다.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경북권과 경남권 중·동부는 오후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충청권과 남부 지방,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도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수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바다에서 0.5~1.5m로 예측된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와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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