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상반기 영업익 23% 감소⋯해외매출은 성장세 뚜렷

입력 2025-08-14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기 영업이익 1026억원ㆍ매출 1조8228억 원 공시

▲오뚜기 글로벌 진라면 캠페인 모델 방탄소년단(BTS) 진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 글로벌 진라면 캠페인 모델 방탄소년단(BTS) 진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23% 감소했다. 다만 올들어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해외매출 성장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가 이날 공시한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규모는 1년 전보다 23.9% 줄어든 102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총 매출 규모는 1조8228억 원으로 1년 새 4.6% 늘었다. 상반기 순이익은 6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줄었다.

이에대해 오뚜기 관계자는 "판관비와 원료원가가 늘면서 매출원가율을 끌어올린 것이 상반기 영업손익에 악영향을 미쳤다"면서 "다만 냉장만두와 피자 등 내수제품과 해외수출 규모가 늘면서 매출액이 전체적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내수를 중심으로 한 총 실적은 다소 주춤했으나 해외산업 부문에서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오뚜기의 해외매출 규모는 1963억 원대로 1년 전과 비교해 18.3% 증가했다. 상반기 오뚜기 전체 매출액에서 해외매출이 차지한 비중은 10%(10.8%)를 넘어섰다. 해외수출 주요 국가는 OA, 베트남 등이 꼽혔다.

오뚜기는 올해 3월부터 진라면 글로벌 모델로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진을 발탁하는 등 해외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뚜기는 리뉴얼한 진라면의 글로벌 패키지 디자인과 연계해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이사
함영준, 황성만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7]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LG전자, 액추에이터팀 신설⋯가전 너머 '피지컬 AI'로 [멈춘 성장판 깨울 로봇]
  • 유가보다 더 센 ‘LNG 쇼크’ 온다…수입 의존 높은 韓 직격탄 [亞 에너지 크라이시스 ①]
  • 삼전·하이닉스 40% 뛰었어도…"주가 더 간다" [2분기 증시전망②]
  • ‘국평 26억’…강남급 분양가에 나오는 노량진 뉴타운 첫 단지 [르포]
  • 서울 아파트도 낙관 어렵다…전문가 절반만 “상승” [2분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이 던진 삼전ㆍSK하닉 ‘10조원’ 물량, 개인이 그대로 건네 받아
  • 센텀시티 중심서 무결점 임플란트 생산…“전 세계가 고객”
  • 홈플러스, 유동성 확보 마지막 열쇠...‘익스프레스 매각’ 흥행에 시선 집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3.30 11: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94,000
    • +0.05%
    • 이더리움
    • 3,048,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5.99%
    • 리플
    • 2,034
    • +0.3%
    • 솔라나
    • 125,500
    • +0.16%
    • 에이다
    • 370
    • -1.07%
    • 트론
    • 490
    • +1.87%
    • 스텔라루멘
    • 254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30
    • +0%
    • 체인링크
    • 12,960
    • +0.54%
    • 샌드박스
    • 111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