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분기 영업이익 3536억…전년比 15.8% 감소

입력 2025-08-14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타이어 CI.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CI.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올해 2분기 매출액 5조3696억 원, 영업이익은 353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1.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5.8% 감소한 수치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1분기부터 자회사로 편입된 한온시스템을 연결 실적으로 반영 중이며 2분기부터 기업인수가격배분(PPA)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타이어 부문 매출액은 같은 기간 8.4% 증가한 2조5114억 원, 영업이익은 17.5% 감소한 3464억 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교체용 및 완성차 브랜드 신차용 타이어 판매 증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매출액은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재료비와 운임비, 미국 자동차 부품 관세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열관리 부문인 한온시스템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증가한 2조8581억 원, 영업이익은 643억 원으로 10.2% 감소했다.

한국타이어의 상반기 누적 기준 승용차·경트럭용 타이어 매출 중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은 47.2%로 전년 대비 0.6%포인트(p) 증가했다. 같은 기간 승용차·경트럭용 신차용 타이어 매출액 가운데 전기차 비중은 24%로 지난해 대비 7%p 성장했다.

한국타이어는 2분기 루시드 모터스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루시드 그래비티(Lucid Gravity)’, 기아 전기 세단 ‘EV4’,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현재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약 50개 완성차 브랜드 280여 개 차종에 이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74,000
    • +0.69%
    • 이더리움
    • 2,519,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292,400
    • +1.92%
    • 리플
    • 1,662
    • -0.18%
    • 솔라나
    • 104,700
    • +0.58%
    • 에이다
    • 228
    • -1.3%
    • 트론
    • 501
    • +0.6%
    • 스텔라루멘
    • 290
    • -0.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90
    • -0.06%
    • 체인링크
    • 11,520
    • +1.14%
    • 샌드박스
    • 78.51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