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홍만, 조세호에 '죽는다' 경고 날린 이유⋯"내 흉내 내지마!"

입력 2025-08-13 2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자신을 흉내내는 조세호의 성대모사에 대해 속내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취급주의 美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천정명, 최홍만, 이주승, 조권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홍만은 “최근 ‘라스’에 최홍만을 따라하는 조세호를 따라하는 고우림이 나왔더라”라며 “내 기준 고우림 버전은 재미없었다. 조세호가 훨씬 재미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최홍만은 과거 조세호에게 자신을 따라 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한 번만 더 따라 하면 죽는다고 했다. 안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또 하더라. 그 후호 사이가 멀어졌다가 반응이 좋아서 다시 친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요즘엔 제가 최홍만을 따라 하는 조세호를 흉내 낸다. 반응이 좋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최근 여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이후로 인기가 급상승했다는 최홍만은 “아이들이 너무 쫓아와서 뭘 할 수가 없다. 춤춰달라고 하면 다 춰준다. 요즘엔 다 해준다”라면서도 “그래도 화가 나는 순간이 있다. 무작정 와서 조세호처럼 나를 흉내 내면 하지 말라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환율 급등에 증권사 외환거래 실적 ‘와르르’
  • 조세호·박나래·조진웅, 하룻밤 새 터진 의혹들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58,000
    • -1.19%
    • 이더리움
    • 4,701,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848,500
    • -3.69%
    • 리플
    • 3,097
    • -4.74%
    • 솔라나
    • 205,600
    • -3.93%
    • 에이다
    • 650
    • -2.26%
    • 트론
    • 427
    • +2.4%
    • 스텔라루멘
    • 374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930
    • -1.56%
    • 체인링크
    • 21,110
    • -1.72%
    • 샌드박스
    • 220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