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재명 정부 첫 금융위원장에 이억원 지명⋯"경제 정책통"

입력 2025-08-13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정부의 첫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이억원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명됐다. 정통 경제관료 출신의 거시경제정책 전문가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억원 내정자는 경제 관료로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금융 정책과 건전한 자본시장 활성화 등 이재명 정부의 금융 철학을 충실히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서울 경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공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미래전략과장, 종합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경제구조개혁국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13년에는 주제네바대표부 공사참사관을 지내고 2015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무역기구(WTO) 국내규제작업반 의장을 맡은 바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는 기재부로 돌아와 경제구조개혁국의 초대 국장을 맡았고 2021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으로 발탁된 후 이듬해 기재부 제1차관에 올랐다.

2022년 5월 퇴임 후에는 한국자본시장연구원 초빙연구위원과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서울대 경제학과 특임교수로 활동했다.

기재부에서 그는 '정책통'으로 불린다. 오랜 실무 경험을 토대로 세밀하면서도 추진력 있는 업무 처리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프로필]

△서울 경신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 △행시 35회 △WTO(세계무역기구) 국내규제작업반 의장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기획재정부 제1차관 △현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이상 선택지 아니다"… 잘 나가던 M7에 무슨 일이
  • '두쫀쿠' 대신 '짭쫀쿠'라도… [해시태그]
  • CES서 키운 피지컬 AI, 다음 무대는 ‘MWC→GTC→로봇 현장’
  • 총성 뒤엔 돈이 따른다⋯헤지펀드들, 트럼프 ‘돈로주의’ 기회 모색
  • ‘피스타치오’ 가격 급등...폭발하는 ‘두쫀쿠’ 인기에 고환율까지 [물가 돋보기]
  • 이란, 시위 사망자 폭증…트럼프, 군사개입 공식 논의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매기 강 “韓문화에 뿌리내린 영화, 공감 감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0.15%
    • 이더리움
    • 4,58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917,000
    • -4.78%
    • 리플
    • 3,048
    • -1.42%
    • 솔라나
    • 206,900
    • +1.92%
    • 에이다
    • 572
    • -1.21%
    • 트론
    • 440
    • +0%
    • 스텔라루멘
    • 326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90
    • -0.63%
    • 체인링크
    • 19,300
    • -0.77%
    • 샌드박스
    • 168
    • -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