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2분기 매출 93억⋯“10개 분기 연속 성장”

입력 2025-08-13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 45% 증가하며 분기 최대 실적⋯영업손실 폭 감소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10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뷰노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93억 원을 달성해 지난해 2분기보다 45%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직전 분기에 비해서는 23% 늘었다.

매출은 뷰노의 대표 솔루션이자 2022년 국내 의료AI 최초의 선진입 의료기술로 비급여 시장에 진입한 뷰노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가 주도했다. 현장 도입 4년 차를 맞은 딥카스는 일반병동 환자의 ‘24시간 심정지 발생 위험’을 감시하며 환자 안전에 기여하는 AI 도구다. 현재 전국 약 5만 병상, 데모를 포함하면 약 6만5000병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억7000만 원으로 약 95% 줄었다. 회사는 비용 효율화 및 수익성 개선 노력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2분기 영업비용은 약 94억 원으로 집계돼 1분기보다 14% 개선됐다.

김준홍 뷰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딥카스 매출이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가 혁신의료기술로 6월부터 비급여 시장에 진출하는 등 다른 솔루션들도 유의미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연내 분기 BEP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예하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2] 주요사항보고서(전환사채권발행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95,000
    • +3.5%
    • 이더리움
    • 4,711,000
    • +7.19%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3.04%
    • 리플
    • 3,135
    • +4.47%
    • 솔라나
    • 206,100
    • +7.23%
    • 에이다
    • 651
    • +6.9%
    • 트론
    • 425
    • +0%
    • 스텔라루멘
    • 367
    • +4.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2.06%
    • 체인링크
    • 20,890
    • +4.71%
    • 샌드박스
    • 214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