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테크 SaaS 전문기업 인라이플이 이달 5일 역경매 기반 플랫폼 ‘디베이’를 정식 오픈하며 이용자 중심의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플랫폼은 통신 단말기부터 렌털 가전까지 구매를 원하는 상품의 예산·사양·기간 등 조건을 소비자가 직접 입력하면 다수의 파트너 딜러가 실시간으로 경쟁 견적을 제시하는 혁신적 서비스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각 통신사 대리점이나 렌털 업체를 직접 방문해 할인 혜택을 비교해야 했지만,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면 온라인에서 조건 입력만으로 전국 700여 개 파트너 딜러의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제안된 견적은 금액·사후 서비스·추가 혜택 등을 항목별로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직관적인 UI로 제공돼 복잡한 조건 설정이나 개별 문의 없이도 최적의 선택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인라이플은 플랫폼 안정화와 기능 고도화를 위해 지난 몇 달간 내부 QA(품질검증) 과정을 거쳐 모바일 앱과 웹 버전을 동시에 공개했으며 초기 런칭 이후에도 사용성 테스트와 소비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UI·UX를 지속 개선하며 파트너 딜러와의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순한 트래픽 유입이 아닌 구매 전환율이 높은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이를 통해 빠른 시장 확장과 플랫폼 초기 안착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경훈 인라이플 대표는 “디베이는 단순 견적 비교를 넘어 소비자가 시장을 이끄는 진정한 역경매 생태계를 목표로 한다”라며, “판매자 간 경쟁을 통해 가격 경쟁력은 물론 서비스 품질까지 향상시켜 소비자 혜택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웹 양쪽에서 실시간 채팅 상담, 할인 알림, 보증 보험 연계 등 부가 기능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통신•렌털 시장에서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디베이 관계자는 "단순 견적 비교를 넘어 사용자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마켓플레이스로 성장하겠다"라고 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iOS 앱 마켓과 공식 웹사이트(dbay.io)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인라이플은 이번 정식 오픈을 계기로 시장 점유율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